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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2k의 `꽃미남 형제` 마츠오 유이치·마츠오 코지, 근황은? `거친 락밴드 느낌`
입력 2016-06-01 13:5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그룹 와이투케이(y2k)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y2k는 지난 1999년 고재근과 일본 형제 마츠오 유이치, 마츠오 코지가 결성한 3인조 그룹으로 노래 '비련' '헤어진 후에' '깊은 슬픔' 등을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y2k는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서 1위를 휩쓸 만큼 많은 사람을 받았지만 2002년 해체했다. 이후 유이치, 마츠오 코지 형제는 2007년 밴드 스완키 덩크를 결성하고 현재까지도 음악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마츠오 유이치는 스완키 덩크에서 보컬과 기타를, 쌍둥이 마츠오 코지는 보컬과 베이스를 담당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3월 홍대 롤링홀에서 내한공연을 하기도 했다.
이들은 오는 9월1일부터는 일본 47개 현을 도는 전국투어도 준비 중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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