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제곱미터당 4천만원대 분양가를 책정한 서울 뚝섬과 부산 해운대 주상복합아파트에 대해 해당 지방자치단체에서 분양가 인하 권고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 뚝섬 분양승인권자인 성동구청 관계자는 3.3제곱미터당 4천~4천500만원은 주변 시세나 시장 상황을 봤을 때 지나치다고 생각한다며 가격을 크게 낮추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해운대구청도 이달 10일쯤 분양가 자문위원회를 열고 분양신청 가격의 인하 폭을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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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뚝섬 분양승인권자인 성동구청 관계자는 3.3제곱미터당 4천~4천500만원은 주변 시세나 시장 상황을 봤을 때 지나치다고 생각한다며 가격을 크게 낮추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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