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9세 못다 핀 청춘에 '비통'…왜?
입력 2016-06-01 11:33  | 수정 2016-06-01 12:24
어제(31일),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고로 숨진 김 씨의 어머니는 대합실에서 당국에 원인규명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서울메트로는 지난 28일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고 직후 구의역 현장에서 기자 브리핑을 통해 스크린도어 수리공인 김 씨가 2인1조 메뉴얼을 지키지 않은 것이 사고 원인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하지만,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고와 관련해 사고 발생 3일만에 사과문을 발표하고 "고인의 잘못이 아닌 관리와 시스템 문제가 주 원인"이라고 공식 사과했습니다.
*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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