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학생복, `가족사랑의 날` 거리 캠페인 4일 개최

교복 브랜드 스마트학생복은 오는 4일 ‘제2회 가족사랑의 날 거리 캠페인인 ‘응답하라 수요일愛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전국 중고생 100명으로 구성된 ‘수요일愛 봉사단과 함께하는 이번 거리 캠페인은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녹음수 광장 옆 잔디마당에서 열린다.
이날 현장에는 ‘가족愛 사진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가 열린다. 이외에 가족사랑 뱃지 만들기 체험, 한 단어 인터뷰, 퀴즈 등 시민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야외 이벤트도 진행한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는 스마트학생복 모델인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과 ‘여자친구가 봉사단과 함께 대규모 플래쉬몹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들은 플래쉬몹 퍼포먼스를 통해 ‘가족사랑의 진정한 의미를 전달하고 이후 축하공연도 펼친다.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가족사랑의 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이다연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