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엄지의제왕] 2주 만에 총 10kg이 빠진 두 체험자의 기적…'입이 쩍!'
입력 2016-06-01 08:53  | 수정 2016-06-01 08:58
사진=MBN 엄지의 제왕


[엄지의제왕] 2주 만에 총 10kg이 빠진 두 체험자의 기적…'입이 쩍!'

엄지의제왕 '2주 장 건강프로젝트'에 참가했던 지원자의 체중 감량 결과가 공개됐습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MBN '엄지의 제왕'에서는 프로젝트 참가자 이은영, 전주연 씨의 감량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두 사람의 프로젝트 돌입전 체중과 허리 둘레를 현재와 비교 측정했습니다.

2주전 이은영 씨의 몸무게는 71.6kg, 전주연 씨는 81.4kg이 나갔습니다.

'장 건강 프로젝트' 후 이들의 몸무게는 어떻게 바뀌었을까요?

과민성 대장 증후군으로 불편함을 호소했던 이은영 씨는 현재 65.6kg으로 무려 6kg을 감량하는데 성공했고, 만성 소화불량으로 지독한 설사에 시달렸던 전주연 참가자는 76.5kg으로 4.9kg를 감량하는데 성공했습니다.



눈으로 보고도 믿을수 없는 모습에 참가자들도 놀란 모습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출연진 또한 입을 다물지 못했고 이들의 노력에 박수를 치며 화답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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