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신성록, 6월 중순 하와이서 결혼
입력 2016-06-01 08:0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배우 신성록이 조만간 하와이로 출국해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1일 관계자들에 따르면 신성록은 현재 출연하고 있는 뮤지컬 '마타하리'가 끝난 후인 6월 중순 양가 가족들만 모시고 하와이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신성록은 조용히 결혼식을 마친 뒤 복귀해 배우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소속사 측은 "배우의 개인 사생활이라 자세한 일정은 공개할 수 없다"고 전했다.
앞서 신성록은 지난달 25일 소속사를 통해 일반 직장인과 결혼한다는 사실을 밝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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