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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프리즘] ‘대박’ 최민수의 죽음은 새로운 시작…왕좌 대립 본격화
입력 2016-06-01 04:02 
사진=대박 캡처
‘대박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최민수의 죽음은 드라마의 전개에 큰 에너지를 불어넣었다.

지난 31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대박에서는 숙종(최민수 분)이 승하한 후 대립하게 되는 주변 인물들의 갈등이 전파를 탔다.

경종(현우 분)은 숙종이 죽고 난 후 자신의 입지에 대한 불안을 느꼈다. 실제로 이인좌(전광렬 분)는 왕위를 뒤집을 계략을 꾸미고 있었다.

대길(장근석 분)-연잉군(여진구 분)은 대립했다. 그러나 대길은 자신의 진심을 증명, 연잉군의 신뢰를 샀다.

결국 왕위에 오른 것은 경종이었다. 하지만 이는 경종의 뜻이 아니었다. 힘없는 자신을 탓하며 경종은 왕위에 올랐고 대신들은 수렴청정 까지 요구하며 왕권을 흔들었다.

이인좌의 수하로부터 노론과 연잉군이 자신을 죽이려 한다는 흉문을 들은 경종은 이를 막기 위해 나섰다. 그길로 연잉군을 찾아간 경종은 그를 추궁했지만, 그 순간 대길이 나타나 경종을 막아 세우며 새로운 국면을 예고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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