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5월 31일 MBN 뉴스8 주요뉴스
입력 2016-05-31 19:40  | 수정 2016-05-31 19:44
▶ '무수단' 발사 또 실패…네 번째 '망신'
북한이 오늘 오전 발사하려던 중거리 탄도미사일 '무수단'이 발사대에서 폭발했습니다. 벌써 네 번째 발사 실패입니다.

▶ 북 리수용 전격 방중…친서 지참 주목
북한 리수용 노동당 중앙위 부위원장이 대규모 대표단을 이끌고 중국 베이징을 전격 방문했습니다. 김정은의 친서를 들고 갔을지 주목됩니다.

▶ '스크린도어 사고' 애도 물결…모친 오열
'스크린도어 사고'로 숨진 정비사 김 모 씨를 애도하는 발길이 오늘도 이어졌습니다. 김 씨의 모친은 시킨 대로 일하다가 죽임을 당했다며 오열했습니다.

▶ 운동장 우레탄 트랙은 '중금속 범벅'
서울 시내 학교 운동장의 우레탄 트랙 상당수가 중금속에 오염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놀이터에서도 비슷한 바닥재를 쓰는 곳이 많아 엄마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 '카카오 대리운전' 시작…"대기업 횡포"
카카오가 대리운전 시장에 뛰어들었습니다. 택시처럼 미터기로 요금을 매기는 파격적인 방식인데, 기존 업체들은 대기업의 횡포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 보험료 할증 '쉬쉬'하는 보험사
경미한 교통사고에도 보험료가 급등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보험사가 바뀐 보험료 할증 기준을 제대로 알리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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