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잇츠스킨 달팽이크림, 몽드셀렉션 3년 연속 대상 수상
입력 2016-05-31 16:02 

화장품 브랜드 잇츠스킨은 ‘달팽이크림으로 유명한 프레스티지 끄렘 데스까르고가 국제 품평회 ‘2016 몽드셀렉션(Monde Selection) 화장품 부문에서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1961년 벨기에 정부 승인을 받아 설립된 소비재 품질평가 기관 몽드셀렉션은 전 세계 미용·음료·음식·건강·주류 제품 중 품질이 우수한 제품을 매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 몽드셀렉션에서 수상한 잇츠스킨의 제품은 총 2가지로, ‘프레스티지 끄렘 데스까르고와 ‘비윤진 고진 크림이 각각 화장품 부문 대상과 은상을 수상했다. 특히 프레스티지 끄렘 데스까르고는 3년 연속 대상 수상 제품에만 주는 ‘인터내셔널 하이 퀄리티 트로피로 받아 의미가 남다르다는 것이 잇츠스킨측 평가다.
김현지 잇츠스킨 해외사업본부 이사는 이번 수상은 프레스티지 끄렘 데스까르고의 우수성과 가치를 인정받은 것”이라며 이런 경쟁력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 공략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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