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변호사 조들호 박신양이 김갑수의 인사 청문회에 등장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에서 신영일(김갑수 분)의 사주를 받은 청부업자에게 칼을 맞는 조들호(박신양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들호는 무방비 상태에서 칼부림을 당하고 강물에 빠지는 아슬아슬한 상황에 놓였다.
때문에 신영일의 인사 청문회 당일 조들호는 증인석에 나타날 수 없었고, 이에 신영일의 검찰총장 임명은 일사천리로 진행되는 듯 보여 눈길을 모았다.
하지만 조들호는 배에 상처를 가지고 청문회장에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정회장(정원중 분)을 휠체어에 태워 등장해 신영일의 차명 계좌를 통해 돈을 송금했다고 직접 인정하는 결정적 증거를 제시해 눈길을 더했다.
한편,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오늘(31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지난 30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에서 신영일(김갑수 분)의 사주를 받은 청부업자에게 칼을 맞는 조들호(박신양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들호는 무방비 상태에서 칼부림을 당하고 강물에 빠지는 아슬아슬한 상황에 놓였다.
때문에 신영일의 인사 청문회 당일 조들호는 증인석에 나타날 수 없었고, 이에 신영일의 검찰총장 임명은 일사천리로 진행되는 듯 보여 눈길을 모았다.
하지만 조들호는 배에 상처를 가지고 청문회장에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정회장(정원중 분)을 휠체어에 태워 등장해 신영일의 차명 계좌를 통해 돈을 송금했다고 직접 인정하는 결정적 증거를 제시해 눈길을 더했다.
한편,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오늘(31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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