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한강공원 매점서 소주 못 판다
입력 2016-05-31 10:30  | 수정 2016-05-31 11:39
한강공원이나 서울시 직영공원에서 주류 판매를 제한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서울시는 음주로 인한 시민 건강 피해를 줄이고자 '음주 폐해예방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관련 부서와 협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여기엔 대개 소주 도수가 16~18도인 점을 고려해 알코올 도수가 17도가 넘는 술을 팔지 못하게 하는 방안도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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