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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암 니슨, `인천상륙작전` 홍보차 7월 내한 조율 中
입력 2016-05-31 10:05  | 수정 2016-05-31 10:0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할리우드 배우 리암 니슨이 영화 '인천상륙작전'(감독 이재한) 홍보 차 한국을 찾을 전망이다.
31일 '인천상륙작전' 측에 따르면 리암 니슨은 오는 7월 한국 팬들을 만나기 위해 스케줄을 조율 중이다.
스케줄이 확정되면 이정재, 이범수, 진세연 등과 함께 프로모션 행사에 참여한다.
'인천상륙작전'은 1950년 9월 15일 국제연합군이 맥아더의 지휘 아래 인천에 상륙해 6.25 전쟁의 전세를 뒤바꾼 군사작전 인천상륙작전을 그린 작품이다.
리암 니슨은 이번 작품에서 국제연합(UN)군 최고사령관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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