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송중기 여권사진 유출, 팬들 지나친 관심의 폐해” 中 보도
입력 2016-05-31 09:52 
[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송중기의 여권사진이 유출돼 논란이다.

31일 중국 다수 매체는 대만 매체 기사를 인용해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인기를 끈 송중기의 여권을 찍은 사진이 유출됐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서는 팬들의 지나친 관심으로 벌어진 사건”이라면서 송중기의 신상정보는 모자이크 처리 됐지만, 일부 개인 정보는 이미 유출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송중기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중국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오는 6월5일 상하이, 11일 홍콩, 17일 성도, 25일 타이베이에서 ‘2016 아시아 투어 팬미팅으로 중국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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