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IBK투자증권, 종합신탁업 진출로 종합자산관리 기반 구축
입력 2016-05-31 08:51 

IBK투자증권이 종합신탁업에 진출한다.
IBK투자증권은 금융위원회로부터 신탁업 변경인가를 승인받고 기존 금전신탁에 증권, 금전채권, 동산, 부동산 등 재산신탁을 더한 종합신탁업을 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로써 IBK투자증권은 투자매매·중개·자문·일임 등 금융투자 업무영역에 종합신탁업을 추가한 종합금융서비스 기반을 구축했다.
IBK투자증권 소성수 상품전략본부장은 부동산 등 보다 다양한 자산을 취급할 수 있어 고객 니즈에 맞는 맞춤형 자산관리가 가능해졌다”며 중소기업 자금조달과 CEO의 안전한 경영권 확보, 자산관리, 경영권승계 등 기업에 특화된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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