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또 오해영` 에릭, 서현진 키스신에 시청률 고공상승...역대 5위 기록
입력 2016-05-31 08:42  | 수정 2016-06-01 09:08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이 에릭과 서현진의 키스신에 힘입어 시청률 8%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3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 9회는 7.990%(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주 방송된 8회 7.798%보다 0.192%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또 오해영 시청률은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18.803%), ‘시그널(12.544%), ‘응답하라 1994(11.9%), ‘미생(8.4%)에 이은 역대 5위의 기록으로 앞으로 지속적인 시청률 상승이 예상되는 만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또 오해영 9회에서는 결혼 하루 전날 파혼을 선택했어야 했던 한태진(이재윤 분)의 사연이 공개됐다. 또 박도경(에릭 분)이 전해영(전혜빈 분)에 이별을 고한 뒤 서해영(서현진 분)과 격렬한 키스를 나누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디지털뉴스국 김윤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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