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서신애, 모션미디어와 전속계약…유선·이종혁과 한솥밥
입력 2016-05-31 07:5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배우 서신애가 유선, 이종혁, 박정학이 소속된 모션미디어의 새 식구가 됐다.
모션미디어 측은 31일 이 같은 소식을 알리면서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장래가 촉망되는 연기자인 서신애씨의 잠재력이 한껏 발휘될 수 있도록 매니지먼트에서는 최대한의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밝혔다.
서신애는 지난 2004년 CF로 데뷔해 영화 '미스터 주부퀴즈왕' '눈부신 날에' '미쓰 와이프'와 드라마 '지붕 뚫고 하이킥' ' 여왕의 교실' 등에 출연해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한편, 서신애는 최근 MBC '복면가왕'에서 숨겨왔던 노래실력을 공개해 가수 못지 않은 실력으로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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