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독일 남서부 지방 최악 홍수로 4명 사망
입력 2016-05-31 06:20  | 수정 2016-05-31 08:06
독일 남부 지방에 큰 비가 내려 홍수가 나면서 10대 소녀와 30대 소방관 한 명을 비롯해 모두 4명이 사망했습니다.
이들 외에도 10명 미만이 부상하고, 곳곳에서 2천 200건 이상의 구조 요청이 빗발쳐 7천 명이 넘는 당국 인력이 구조와 구호에 나섰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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