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황금알> 역술인이 알려주는 '연애 부르는 관상 만드는 법'은?
입력 2016-05-30 15:51 
사진= MBN
…'여심 저격수' 송중기의 관상을 동물에 비유하면?
이건희 회장의 관상, '거북이 상'의 특징은 무엇일까?
30일 MBN <황금알> '나의 운명은 정해져 있다?' 편



역술인이 직접 추천하는 ‘연애를 부르는 관상 만드는 법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30일(오늘) 방송되는 MBN ‘황금알-나의 운명은 정해져 있다?'편에서는 관상과 혈액형, 별자리 등을 통해 타고난 운명의 존재 여부를 점쳐본다. 방송에는 역술인과 관상 전문가, 별자리 스토리텔러 등의 고수들이 출연, 과학적으로 설명하기는 어렵지만 실제로 존재하는 '운명 같은' 이야기를 전한다. 또 만약 주어진 운명이 있다면 나는 어떤 운명을 가지고 태어났으며 그 운명은 바꿀 수 있는 것인지, 또 운명은 무엇이고 사주와 팔자에 대해서도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그렇다면 연애운을 부르는 관상은 따로 있을까?

관상 전문가인 역술인 흥정 고수는 타고난 운명의 첫 번째 요소는 관상”이라면서 "특히 연애운이 약한 여성분들은 헤어스타일을 바꿔서 관상을 좋게 만들 수 있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헤어스타일은 이마 관상을 바꾸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여성의 오른쪽 이마는 남성운을 상징하기 때문에 오른쪽 이마를 드러내면 없던 인연도 생기고 결혼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이마를 너무 넓게 드러내면 오히려 연애운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연예인별 관상 특징을 들여다보는 시간도 마련돼 흥미를 더한다. 특히, '대세남' 송중기의 관상에 대해 역술인 자운영 고수는 "송중기 씨를 동물에 비유하면 ‘강아지상이다. 이런 상을 가진 분들은 사람 간의 신의와 의리를 소중하게 여기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연예계 생활도 오랫동안 잘 할 것이다. 배우 박중훈, 한석규 씨 모두 '개 과'라고 할 수 있다. 자기관리를 잘하고 머리도 좋아 처신에 능한 것이 특징"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설수현은 "대세 한류스타 송중기를 보면 학이나 공작처럼 우아하게 잘생겼다"면서 사심 가득한 발언으로 여성 출연진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또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관상에 해당된다는 '거북이 상'의 특징도 관심을 끈다. 자운영 고수는 "거북이 상의 관상을 가진 사람은 평생 부자로 산다"면서 "이들의 생김새를 묘사하면, 귀여운 얼굴에 키는 크지 않고 등이 불룩하게 발달했으며 목도 거북목처럼 앞으로 나와 있다. 이건희 회장과 중국의 덩샤오핑 등이 이와 같은 상에 해당한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타고난 운명을 상징한다는 혈액형별 성격과 별자리 운세 등 자세한 내용은 30일(오늘) 밤 11시 MBN ‘황금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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