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현대로템 "내년 해외수조 2조원 목표"
입력 2007-12-03 19:00  | 수정 2007-12-03 19:00
현대·기아차그룹 계열 중공업 회사인 로템이 사명을 '현대로템'으로 바꾸고 내년에 해외에서 2조원을 수주하겠다는 목표를 내세웠습니다.
현대로템은 서울 양재동 사옥에서 기업이미지 선포식을 개최하고, 대외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회사 이름에 '현대'를 덧붙였습니다.
이용훈 현대로템 사장은 기자간담회를 열고 내년에는 철도차량과 방위사업 등을 합해 외국에서 2조원을 수주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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