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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버허드 조니뎁 이혼 소송…조니뎁, 화려한 여성편력 끝은?
입력 2016-05-28 23:16 
엠버허드와 조니뎁의 이혼 소송이 화제인 가운데, 조니뎁의 여성 편력 또한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디.

1984년 영화 ‘나이트메어로 데뷔한 조니뎁은 안정적인 연기력과 매력적인 외모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아 톱스타로 자리매김했다. 국내에서도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조니뎁은 능력만큼이나 화려한 여성편력을 자랑해 왔었다.

조니뎁의 첫 번째 여자는 과거 영화 ‘가위손을 찍던 때 처음 만난 당대 청춘스타 위노나 라이더였다. 이들은 당대 최고의 할리우드 커플로 불리며 당당한 공개 연애를 이어갔다. 조니뎁은 팔에 ‘Winona forever라는 문신을 새길 정도로 위노라 라이더를 치열하게 사랑했던 것으로 알려졌으나. 결별을 맞이해 할리우드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후에도 조니뎁은 영국 출신의 톱모델 케이트 모스,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로리 앤 앨리슨, 프랑스의 국민 배우 겸 가수인 바네사 파라디 등과 연애를 이어가며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특히 바네사 파라디와는 14년 동안 사실혼 관계를 지속하며 슬하에 딸 릴리로즈뎁과 아들 잭뎁을 뒀다. 하지만 결국 이들은 헤어졌고, 이에 대해 여론은 엠버 허드와의 염문설로 인해 헤어지게 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었다.

그렇게 엠버 허드와 혼인신고를 한 조니뎁이었지만, 결국 이들은 이혼소송에 휘말렸으며, 그 이유가 조니뎁의 가정폭력으로 알려지면서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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