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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중화’ 고수, 진세연 죽을 위기서 구했다…‘기지 발휘’
입력 2016-05-28 22:54 
사진=옥중화 캡처
[MBN스타 유지훈 기자] ‘옥중화 고수가 진세연을 살렸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에서는 윤태원(고수 분)이 옥녀(진세연 분)의 위기를 알고 구출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윤태원은 천둥(쇼리 분)을 난나 지금 빨리 옥녀를 빼낼 방법을 찾아야 한다. 지금 빼내지 않으면 죽는다”고 외쳤다. 지천득(정은표 분)도 이에 합세했고 옥녀를 빼내는데 성공했다.

이후 정대식(최민철 분)이 윤원영(정준호 분)의 수하들을 데리고 지하 감옥에 도착했으나 옥녀는 없었다. 정대식은 얼마 전까지만 해도 여기 있는 걸 분명히 확인했다”며 혼비백산했고 결국 윤원영에게 불려가 매질을 당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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