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강윤지 기자] 넥센 히어로즈 신재영이 완벽한 제구력을 앞세워 승수를 또 하나 추가했다.
신재영은 28일 수원 kt전에 선발 등판, 7이닝 5피안타 2탈삼진 무사사구 무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7승(2패)째를 거뒀다. 전날 상대 선발 주권의 완봉승 조연이었던 넥센은 ‘신재영 있으매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 지으며 시즌 24승(1무 22패)째를 기록했다.
신재영은 경기 후 초구 스트라이크 비율을 높게 가져가면서 공격적으로 투구한 게 주효했다”면서 감독님과 코치님께서 맞더라도 자신 있게 던져야 얻는 게 많다고 이야기해주신 게 큰 도움이 된 것 같다”고 했다.
그는 이어 초반에는 밸런스가 맞지 않아 위기를 많이 맞았는데 이닝을 거듭할수록 좋아졌고, 특히 (박)동원이의 리드가 좋았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지금처럼 자신감 있는 투구를 하겠다”는 각오를 전하기도 했다.
염경엽 감독은 신재영이 선발의 중심 역할을 잘해줬다”며 신재영의 호투를 높이 샀다.
[chqkqk@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재영은 28일 수원 kt전에 선발 등판, 7이닝 5피안타 2탈삼진 무사사구 무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7승(2패)째를 거뒀다. 전날 상대 선발 주권의 완봉승 조연이었던 넥센은 ‘신재영 있으매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 지으며 시즌 24승(1무 22패)째를 기록했다.
신재영은 경기 후 초구 스트라이크 비율을 높게 가져가면서 공격적으로 투구한 게 주효했다”면서 감독님과 코치님께서 맞더라도 자신 있게 던져야 얻는 게 많다고 이야기해주신 게 큰 도움이 된 것 같다”고 했다.
그는 이어 초반에는 밸런스가 맞지 않아 위기를 많이 맞았는데 이닝을 거듭할수록 좋아졌고, 특히 (박)동원이의 리드가 좋았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지금처럼 자신감 있는 투구를 하겠다”는 각오를 전하기도 했다.
염경엽 감독은 신재영이 선발의 중심 역할을 잘해줬다”며 신재영의 호투를 높이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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