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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성, `더 달아나기 위한 안타` [MK포토]
입력 2016-05-28 19:26 
[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 옥영화 기자] 28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6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kt 위즈의 경기, 8회초 무사 넥센 김민성이 안타를 치고 있다.
kt 위즈는 시즌 3승 4패를 기록중이 선밸 밴와트를 앞세워 연승을 노렸다. 하지만 밴와트는 6이닝 1실점 후 심재민과 교체됐다. 이에 맞서 넥센 히어로즈는 신재영(6승 2패)이 마운드를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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