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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심이` 민아 싱크로율 100% 삼각김밥 등장
입력 2016-05-28 14:2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걸스데이 민아의 닮은꼴 삼각김밥이 화제다.
SBS 주말드라마 ‘미녀공심이(극본 이희명/연출 백수찬)에서 민아와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삼각김밥이 깜짝 등장한다.
극중 단태(남궁민 분)가 편의점에서 끼니를 때운다는 설정에 따라 편의점 장면이 자주 등장하고 있는데 5회 방송분에서는 ‘미녀공심이표 삼각김밥이 등장하는 것. 이는 민아가 연기하는 공심캐릭터와 꼭 닮아 눈길을 끈다.
SBS 드라마 관계자는 대본 속 삼각김밥을 보고 제작진에서 많이 고민했다”며 (삼각김밥을 보고) 남궁민과 민아뿐만 아니라 보는 분 모두 웃으시면서 좋아해주셨다”고 전했다.
이어 이 삼각김밥을 누가 만들었고, 이를 둘러싸고 어떤 에피소드가 펼쳐질지 꼭 지켜봐달라”고 귀띔했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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