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뉴스8 단신] 필리핀서 지인 살해한 남성, 11년 만에 붙잡혀
입력 2016-05-27 19:51 
지난 2005년 필리핀에서 금전 문제로 다투다 같이 살던 동포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남성이 범행 11년 만에 경찰에 붙잡았습니다.
피의자인 41살 전 모 씨는 당시 필리핀 경찰에 붙잡혔지만, 증거가 충분하지 않다는 이유로 5년 만에 풀려났고, 이후 불법체류 신분으로 생활고에 시달리다 한국에 돌아왔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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