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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레이더M 뉴스 (5월 28일)
입력 2016-05-27 16:00 
옛 진로사옥 누가 살까
하이트진로가 묵혀뒀던 유휴부동산 처리 작업을 재개했다. 우선 최근 2~3년 동안 지지부진했던 서초동 옛 진로사옥 매각과 청담동 삼청빌딩을 올 3분기 내 처분한 뒤 여타 유·무형자산에 대한 구조조정에 들어가겠다는 복안이다. 업계에 따르면 하이트진로는 유휴부동산 매각주간사 최종 후보로 ERA코리아와 교보리얼코, 외국계 부동산 컨설팅 전문기업인 컬리어스 인터내셔널코리아(CIK)로 압축했다.
경남기업 자회사 수완에너지, 새주인 선정 임박
경남기업 자회사인 수완에너지 매각 본입찰에 2곳이 참여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파산부와 매각주관사인 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이 수완에너지 매각 본입찰을 실시한 결과다. 매각 측은 이르면 이달 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앞서 예비입찰에는 SM그룹과 KDB인프라자산운용 등 총 7곳이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하고 본입찰 참여를 저울질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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