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바이브 윤민수가 ‘대선배 가수 이선희에게 도전장을 내민다.
오는 29일 오후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이하 ‘판타스틱 듀오)에서는 바이브와 김수희, 휘성, 이선희-예진아씨 듀오가 출연해 전국민 노래방 송‘이라는 주제로 대결을 펼친다.
이선희-예진아씨 듀오는 지난주에 3연승 대기록을 달성하며 거침없는 질주를 계속하는 가운데, 바이브 윤민수가 오늘 내 목표는 우승”이라며 이선희에게 도전장을 내민다.
윤민수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모두가 부담을 느낄 정도로 연습했다”며 열의를 불태웠다. 특히, 과거 이선희의 노래를 부른 적이 있었는데, 과다호흡으로 쓰러질 뻔 했다”면서 휴대용 산소공급기까지 챙겨오는 치밀함까지 보였고, 지켜보던 이선희는 위협을 느낀다. 세상에, 산소까지 마시면서”라고 말끝을 흐려 웃음을 자아냈다.
바이브가 이선희-예진아씨 듀오의 4연승을 저지하고, 새로운 우승 듀오에 등극할 수 있을지는 29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되는 ‘판타스틱 듀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오는 29일 오후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이하 ‘판타스틱 듀오)에서는 바이브와 김수희, 휘성, 이선희-예진아씨 듀오가 출연해 전국민 노래방 송‘이라는 주제로 대결을 펼친다.
이선희-예진아씨 듀오는 지난주에 3연승 대기록을 달성하며 거침없는 질주를 계속하는 가운데, 바이브 윤민수가 오늘 내 목표는 우승”이라며 이선희에게 도전장을 내민다.
윤민수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모두가 부담을 느낄 정도로 연습했다”며 열의를 불태웠다. 특히, 과거 이선희의 노래를 부른 적이 있었는데, 과다호흡으로 쓰러질 뻔 했다”면서 휴대용 산소공급기까지 챙겨오는 치밀함까지 보였고, 지켜보던 이선희는 위협을 느낀다. 세상에, 산소까지 마시면서”라고 말끝을 흐려 웃음을 자아냈다.
바이브가 이선희-예진아씨 듀오의 4연승을 저지하고, 새로운 우승 듀오에 등극할 수 있을지는 29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되는 ‘판타스틱 듀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