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CEO 35% "적대적 M&A 방어책 없다"
입력 2007-12-03 13:55  | 수정 2007-12-03 13:55
우리나라 기업 최고경영자의 35%는 적대적 M&A에 대한 방어책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세계경영연구원이 국내기업 CEO 1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으며 반면 41%는 준비가 돼 있다고 답했습니다.
기업 최고경영자들은 적대적 M&A 활성화 조류에 앞서 가장 필요한 것으로 38%가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법적 제도적 장치를 꼽았습니다.
또 이들의 45%는 앞으로 국내기업을 상대로 적대적 M&A를 시도할 생각이 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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