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과 청소년이 정신적으로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부가 학교 등과 손잡고 정신건강 검사를 실시합니다.
보건복지부는 내년부터 전국 35개 시군구를 통해 초등학교와 중학교, 고등학교 각 1학년 학생 9만9천여명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선별검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복지부는 최근 자살과 학교 폭력 등 아동과 청소년들의 정신건강 문제가 심각하지만 학교 여건상 실질적인 지원이 어려워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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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내년부터 전국 35개 시군구를 통해 초등학교와 중학교, 고등학교 각 1학년 학생 9만9천여명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선별검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복지부는 최근 자살과 학교 폭력 등 아동과 청소년들의 정신건강 문제가 심각하지만 학교 여건상 실질적인 지원이 어려워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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