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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극 왕좌를 차지하라”…‘운빨로맨스’ 하락, ‘딴따라’ 상승 ‘치열’
입력 2016-05-27 07:26 
[MBN스타 금빛나 기자] MBC ‘운빨로맨스의 시청률은 하락했고, SBS ‘딴따라의 시청률은 상승하면서 치열한 수목극 대전의 시작을 알렸다.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운빨로맨스는 8.7%(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5일 첫 방송분 시청률이 기록한 10.3%보다 1.6% 포인트 하락한 수치이지만, 간신히 동시간대 시청률 1위는 간신히 지켰다.

반면 ‘딴따라는 전날 방송분이 기록한 7.7%에서 1.1% 포인트 상승한 8.6%를 기록하며 ‘운빨로맨스에 턱밑까지 따라온 상황이다. ‘운빨로맨스와 ‘딴따라의 시청률은 고작 0.1%포인트 차이를 보이며 치열한 시청률 경쟁을 벌이고 있다.

동시간대 방송되는 KBS2 ‘국수의 신 역시 8.0%라는 비슷한 시청률을 기록하며 치열한 드라마 3파전을 구도를 예고하고 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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