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삼성 비자금' 압수수색 후 10여명 출금조치
입력 2007-12-03 12:00  | 수정 2007-12-04 08:37
삼성그룹 비자금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은 삼성증권과 전산센터 2곳에 대한 압수수색 이후 10여명 안팎을 추가 출국금지 조치 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또 지난달 30일부터 나흘째 이어진 압수수색을 오늘(3일) 오전 끝냈으며, 상당부분 성과가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검찰 특별수사감찰본부는 오늘 이같은 브리핑을 같고, 지난 주말에 사건 관련자 2명에 대해 소환을 요청해 놨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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