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력위조와 직권남용 등 혐의로 구속기
소된 신정아씨가 공판에서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과 연인 사이였음을 시인했습니다.
신씨는 서부지법 406호 법정에서 형사1단독 김명섭 판사 심리로 열린 두 번째 공판에서 변 전 실장과 연인관계가 맞느냐는 검찰의 질문에 네라고 짧게 대답했습니다.
검찰은 이어 본격적으로 사귀기 시작한 시기는 언제부터인가라고 재차 질문했고 이에 신씨는 2003년 가을부터라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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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된 신정아씨가 공판에서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과 연인 사이였음을 시인했습니다.
신씨는 서부지법 406호 법정에서 형사1단독 김명섭 판사 심리로 열린 두 번째 공판에서 변 전 실장과 연인관계가 맞느냐는 검찰의 질문에 네라고 짧게 대답했습니다.
검찰은 이어 본격적으로 사귀기 시작한 시기는 언제부터인가라고 재차 질문했고 이에 신씨는 2003년 가을부터라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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