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현대기아차, 소외계층에 112억원 지원
입력 2007-12-03 11:45  | 수정 2007-12-03 19:31
현대기아차는 정몽구 회장 등 임직원 명의로 불우 이웃돕기 성금 100억원과 12억원어치의 물품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와 저소득층에 전달했습니다.
이와함께 18개 계열사 임직원 만여명이 연말까지 전국의 자매 결연 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벌일 계획이라고 회사측은 밝혔습니다.
또 임직원 4천여명으로 사랑의 쌀 나눔 봉사대를 구성해 저소득 가정과 복지시설에 생필품과 햅쌀 만포대를 나눠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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