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제10회 ‘서울 재즈 페스티벌’ 개막...마크 론슨․나희경․못 등 출연
입력 2016-05-26 14:41  | 수정 2016-05-26 14:41

10회를 맞은 '서울 재즈 페스티벌'이 내일(27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에서 막을 올립니다.

전야제는 ‘서울재스페스티벌 로열 나이트 아웃 2016이라는 주제로 내일 오후 6시부터 진행되며, 본 행사는 모레(28일)와 29일 이틀간 진행됩니다.

페스티벌 첫날에는 ‘업타운 펑크로 올해 그래미 시상식에서 ‘올해의 레코드상을 받은 마크 론슨이 ‘스파클링 돔 무대에 오르며, 주특기인 DJ 세션으로 마지막 무대를 장식합니다.

같은 날 ‘스프링 가든 무대에 서는 보사노바 싱어송라이터 나희경은 작년 가을 발매된 3집 앨범의 수록곡을 중심으로 보사노바 음악의 진수를 선보입니다.

페스티벌의 마지막 날에는 데뷔앨범 비선형과 2집 앨범 ‘이상한 계절로 ‘한국대중음악상 신인상과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모던록 음반상을 받은 밴드 못이 ‘핑크 애비뉴 무대를 통해 관객들을 만납니다.

-MBN 문화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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