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두산重, 중동 경제지 선정 ‘올해의 발전프로젝트상’
입력 2016-05-26 14:21 

두산중공업이 중동지역 대표 경제전문지인 ‘MEED가 선정한 올해의 발전·담수 프로젝트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두산중공업은 25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MEED 프로젝트 품질대상에서 사우디아라비아 단일 규모 최대 사업인 라빅2 화력발전소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올해 6회째를 맞은 MEED 품질대상은 걸프협력회의(GCC) 회원국인 사우디아라비아, 바레인, 쿠웨이트, 아랍에미리트(UAE), 카타르, 오만 등 6개국이 진행한 발전·담수, 오일·가스 등 총 16개 분야 건설 프로젝트 중에서 가장 우수한 성과를 거둔 사업자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김정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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