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가의 혼외 외손자로 서울의 한 대학병원 의사로 재직중이라고 속이고, 결혼을 빌미로 20대 여성에게서 돈을 뜯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재력가인척 하면서 결혼을 약속하고 1억 원 상당의 예물과 예단비를 가로챈 혐의(사기)로 김 씨를 구속했다고 25일 밝혔습니다.
*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서울 강남경찰서는 재력가인척 하면서 결혼을 약속하고 1억 원 상당의 예물과 예단비를 가로챈 혐의(사기)로 김 씨를 구속했다고 25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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