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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 뎁-엠버 허드, 1년 3개월 만에 결혼 생활 '마침표'
입력 2016-05-26 10:09  | 수정 2016-05-26 13:41
조니뎁 엠버 허드/사진=영화 럼다이어리
조니 뎁-엠버 허드, 1년 3개월 만에 결혼 생활 '마침표'

조니 뎁과 엠버 허드가 결혼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현지 시각 25일 해외 연예 매체 보도에 따르면 엠버 허드는 최근 조니 뎁과 이혼을 하기 위한 소장을 접수했습니다.

이혼 사유로는 조니 뎁의 어머니가 최근 세상을 떠난 일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2일 엠버 허드가 이혼 서류를 접수했고 3일 뒤 그의 어머니가 사망해 둘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궁금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2월 결혼한 두 사람은 1년 3개월 만에 남남으로 갈라서게 됐습니다.

한편, 조니 뎁은 바네사 파라디와 14년간 동거하며 딸 릴리 로즈와 아들 잭을 낳았지만 2012년 6월 헤어진 뒤 23살 연하의 엠버 허드와 새 가정을 꾸렸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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