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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할리우드] 조니뎁-엠버허드 이혼…결혼생활 15개월 만에 ‘남남’
입력 2016-05-26 10:04 
할리우드 배우 조니뎁과 엠버허드 부부가 15개월 만에 결혼생활을 마감했다.

25일(현지 시각) 현지 외신에 따르면 엠버 허드는 조니 뎁과 최근 이혼 서류를 접수했다. 이로써 작년 2월 결혼한 두 사람은 1년3개월 만에 남남으로 돌아서게 됐다.

조니뎁과 엠버허드의 이혼에는 조니뎁 어머니의 사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주정되고 있다. 지난 22일 엠버 허드가 이혼 서류를 접수하고, 3일 뒤에 그의 어머니가 사망한 것이다.

조니뎁은 바네사 파라디와 14년간 동거하며 딸 릴리 로즈와 아들 잭을 낳았다. 하지만 2012년 6월 이혼 후 23살 어린 엠버 허드와 새 가정을 꾸려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이혼 보도에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제공=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온라인 이슈팀@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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