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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나영희·윤세아·신다은, 네오스엔터 전속계약 ‘만료’
입력 2016-05-26 09:30 
[MBN스타 유지혜 기자] 배우 나영희, 윤세아, 신다은이 네오스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만료돼 대거 ‘FA에 나서게 됐다.

최근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나영희, 윤세아, 신다은은 네오스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만료됐다.

현재 이들은 그간 함께 했던 소속사 관계자와 손을 잡고 활동을 하거나 새로운 소속사에 전속계약을 고려하는 등 후속 행보에 고심을 하고 있다.



나영희는 1980년 MBC 1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KBS2 ‘프로듀사, SBS ‘애인있어요, MBC ‘화려한 유혹 등 방송사를 넘나들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보이고 있다.

윤세아는 2005년 영화 ‘혈의 누로 데뷔, MBC ‘이브의 사랑 등의 드라마와 ‘정글의 법칙과 같은 예능에서도 꾸준히 출연 중이다. 신다은은 SBS ‘돌아와요 황금복의 주연으로 활약했으며 최근 공간 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식을 올렸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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