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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제골 데얀 `우라와 응원단 보며 세레머니` [MK포토]
입력 2016-05-25 20:15 
[매경닷컴 MK스포츠(상암) = 김재현 기자] 2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2016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우라와 레즈(일본)와 FC서울의 16강 2차전에서 서울 데얀이 전반전에서 선취골을 넣고 우라와 레즈 응원단을 향해 세레머니를 하고 있다.
1차전 원정경기에서 우라와 레즈에 0-1로 패해 벼랑 끝에 몰린 서울은 이날 경기에서 두 골차 승리로 8강에 진출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한편 서울의 아드리아노는 ACL무대에서 10골을 터뜨려 득점 선두에 올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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