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비만율 낮고 흡연률 가장 높아
입력 2007-12-03 06:15  | 수정 2007-12-03 09:22
우리나라 국민의 비만율은 2005년 기준으로 3.5%로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회원국들 중에서 최저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하지만 2005년 기준으로 한국 남성의 흡연율은 46.6%로 OECD 국가들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같은 사실은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연구원의 배성일 연구원이 '2007년 OECD 헬스 데이터'의 통계자료를 이용해 비교, 분석한 연구논문에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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