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나의 소녀시대’, 20만 관객도 넘었다…뜨거운 왕대륙 열풍
입력 2016-05-25 15:27 
배우 왕대륙의 인기와 함께 그가 출연한 영화 ‘나의 소녀시대가 화제다.

지난 12일 개봉한 영화 ‘나의 소녀시대는 현재 CGV에서 단독 상영 중이다. 그럼에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나의 소녀시대는 20만 관객을 돌파한 상황. 박스오피스에서는 7위에 오르기도 했다.

‘나의 소녀시대는 1994년 대책 없이 용감했던 학창시절, 유덕화 마누라가 꿈인 평범한 소녀 린전신과 학교를 주름 잡는 비범한 소년 쉬타이위의 첫사랑 밀어주기 작전을 그린다.

대만에서 역대 흥행 1위를 차지할 만큼 높은 인기를 끌었던 ‘나의 소녀시대는 한국에서도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말할 수 없는 비밀의 10만 관객도 이미 훌쩍 뛰어넘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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