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슈가맨’ 더더 박혜경 “박혁권과 ‘님과 함께’ 함께 하고 싶다”
입력 2016-05-25 08:14  | 수정 2016-05-26 08:38

더더 박혜경이 ‘슈가맨에 출연해 배우 박혁권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2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더더 박혜경이 슈가맨으로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박혜경은 현재 중국에서 플로리스트로 활동 중이다”라며 요즘 ‘님과 함께라는 프로그램이 있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내 소원은 괜찮은 남자 한 분과 둘이 같이 살아보는 거다”라고 프로그램 출연 희망을 밝혔다.

이에 MC들은 누구 생각하신 분이 있느냐”라고 묻자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 나왔던 박혁권씨다”라고 깜짝 고백했다.
박혜경은 제가 진짜 좋아하고 진짜 그분은 화장을 한 번 해주고 싶다”며 나이 차이도 얼마 안 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디지털뉴스국 홍두희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