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팔트 녹인 폭염>
50도를 넘기며 역사상 가장 더운 날씨를 기록한 인도의 도로입니다.
거리를 지나는 사람들이 좀처럼 다리를 떼지 못합니다.
짐을 들고가던 한 소녀는 넘어지고 마는데요.
더운 날씨가 아스팔트마저 녹여버렸던 더위.
사람들이 신고 있던 신발마저 도로에 달라붙어 쉽게 걷고 있지 못하는 겁니다.
인도에서는 벌써 한 달 넘게 기록적인 폭염과 가뭄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 폭염으로 4월부터 현재까지 인도 전역에서 400여 명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올해는 엘니뇨에 따른 이상 고온 현상이 수십 년간 가장 심각한 수준이라고 하는군요.
영상편집 : 양재석
50도를 넘기며 역사상 가장 더운 날씨를 기록한 인도의 도로입니다.
거리를 지나는 사람들이 좀처럼 다리를 떼지 못합니다.
짐을 들고가던 한 소녀는 넘어지고 마는데요.
더운 날씨가 아스팔트마저 녹여버렸던 더위.
사람들이 신고 있던 신발마저 도로에 달라붙어 쉽게 걷고 있지 못하는 겁니다.
인도에서는 벌써 한 달 넘게 기록적인 폭염과 가뭄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 폭염으로 4월부터 현재까지 인도 전역에서 400여 명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올해는 엘니뇨에 따른 이상 고온 현상이 수십 년간 가장 심각한 수준이라고 하는군요.
영상편집 : 양재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