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뉴스8 단신] 일본 '혐한시위억제법' 제정…실효성 의문
입력 2016-05-24 19:40  | 수정 2016-05-24 20:56
일본에서 '혐한시위'의 동의어로 통하는 '헤이트스피치'를 억제하기 위한 법률이 제정됐습니다.
일본 사회에서 혐한 시위와 같은 행동을 '용인하지 않는다'고 법으로 처음 선언했다는 의미가 있지만, 법안에 금지 규정과 벌칙이 없어 실효성이 의문시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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