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생애최초주택구입 대출 최저 1.6%…30일부터 가능
입력 2016-05-24 14:54 
오는 30일부터 태어나 처음 집을 사는 사람은 최저 1.6% 금리로 주택도시기금의 '내집마련 디딤돌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국토교통부가 처음 집을 사는 사람에게 30일부터 6개월 동안 금리 우대 폭을 0.5%포인트로 확대하는 데 따른 것으로, 이에 따라 2% 이상이던 디딤돌 대출의 금리는 최저 1.6%까지 낮아지게 됩니다.
국토부는 또 주택도시기금의 모든 전세대출 금리를 0.2%포인트 내리고 신혼부부 우대금리를 0.5%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신동규 [ easternk@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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