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동네변호사 조들호’ 박신양, 전 부인과 재결합하나
입력 2016-05-24 09:41  | 수정 2016-05-25 10:08

‘동네변호사 조들호 박신양이 전 부인과 재결합할 가능성을 내비쳤다.
23일 방송한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에서 박신양(조들호)은 전 부인 박솔미(장해경)가 억울하게 구속당해 수모를 겪자 그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박솔미를 직접 찾아가 안심시키는가하면 기자회견장에서 특유의 화려한 말솜씨로 그의 무고를 역설했다.
이 두 사람은 과거 방송분에서도 이혼부부 케미를 보여주며 재결합 가능성을 드러낸 바 있다.
박솔미는 박신양과 친하게 지내는 강소라(이은조)가 신경 쓰이는 듯 이 변호사는 사무실에 자주 놀러오냐”고 물었고, 박신양은 질투하는 거냐”고 되물으며 웃었다. 또한 박솔미의 집에는 박신양과 함께 다정하게 찍은 옛 사진이 남아 있어 두 사람의 묘한 관계를 드러냈다.
[디지털뉴스국 김예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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