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대우건설, ‘가족과 함께하는 벽화그리기’ 봉사활동 구슬땀
입력 2016-05-24 09:38 
지난 21일 대우건설 임직원과 가족들이 성동구 마장동에서 환경개선을 위해 담벼락에 벽화를 그리고 있다.

대우건설은 지난 19일과 21일 양일간 자사 임직원과 가족 172명이 성동구청 자원봉사센터와 합심해 서울시 성동구 마장동 280번지 일대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마장동 일부 낙후지역의 환경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대우건설 임직원과 가족들은 그동안 슬럼가의 어둡고 삭막한 분위기를 내뿜던 벽면 위에 화사하고 활기찬 그림을 덧칠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참여해 더불어 사는 삶에 대해 배울 수 있는 봉사활동을 펼쳤다며 앞으로도 국내·외에서 교육, 문화, 인프라지원 등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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