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동상이몽’ 김흥국, 술에 빠진 아빠에게 분노 “양심 없는 사람”
입력 2016-05-24 09:06  | 수정 2016-05-25 09:08

하루 종일 술을 마시는 ‘술에 빠진 아빠의 사연에 김흥국이 분노했다.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는 술을 자주 마시는 아버지와 어머니의 10년째 다툼으로 고민 중인 중학생 2학년 이경민 군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흥국은 하루 종일 술을 마시고 가정불화를 일으킨 아버지의 모습을 보며 양심이 없는 사람”이라며 독설을 날렸다.
이어 김흥국은 자신의 애주가임을 밝히며 술은 먹되, 가정에는 소홀하면 안된다”라고 아버지를 향해 조언을 건넸다.
[디지털뉴스국 김윤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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