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동상이몽’ 김흥국, 술에 빠져 사는 아빠에게 일침…“사람이 그러면 안 된다”
입력 2016-05-24 08:51  | 수정 2016-05-25 09:08

김흥국이 ‘동상이몽에 출연해 술에 빠져 사는 아빠에게 일침을 가했다.
지난 23일 오후에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서는 술을 자주 마시는 아버지와 어머니의 10년째 다툼으로 이혼을 걱정하는 중학생 이경민 군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흥국은 술을 자주 마시는 아버지의 모습을 보며 양심이 없는 사람”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이어 김흥국은 중학생 아들을 향해 너는 엄마만 신경 쓰면 돼”라며 너희 아버지 아니다. 사람이 그러면 안 된다”라고 분노했다.
또 김흥국은 낮술을 하고 취한 채로 족구를 하는 아버지의 모습을 보다 못해 친구를 먼저 끊어야 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홍두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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